[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파주시(시장 최종환)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회장 연규희)가 월롱면 통일로 696번지에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달 29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연진흠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 정운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회장, 강성욱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서북봉사관장과 파주지구협의회 임원 및 봉사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연규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 후에는 읍면동 봉사회원들이 참여해 봄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날 담근 햇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330세대에 전달된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