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에스씨시(SCC)와 ㈜엘케이글로벌(LK)은 5월 19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주)엘케이글로벌 본사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리아 프로젝트 솔루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에스씨시는 블록체인 기술, SNS 메신저 기술, 게임 및 커뮤니티 기술, 핀테크 & 전자지갑 기술, NFT 지갑 및 NFT 거래소 기술, 아바타 기술, 가상공간 제작 기술 등 메타버스 플렛폼에 필요한 주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메타버스 통합 플랫폼(메타리아 Metalia)을 기획하고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고 배경 설명을 했다.
이어 (주)엘케이글로벌 이정용 대표는 "메타버스 플랫폼 산업별(교육, 관광, 판매유통, 환경, 농축수산, 건설, 종교 등) 3D 공간에 입주 할 기업 및 기관에 건물 분양을 하여 입주기업들에 대해 커뮤니티 기능, 상품 홍보 판매 기능, 배달 기능, 핀테크 결제 기능, 아바타 구현 기능 , Ai 쳇봇 기능 등을 서비스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아날로그시대를 뛰어 넘어 극초기 디지털 수익사업화 혁명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주 크라우드1 타운하우스와 국제복합도시 지코시티 건설에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하여 미래 스마트 첨단시대에 맞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캘리브레이션 방법을 도입하여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씨시(SCC)는 디지털 콘텐츠 TBA Family 와 AISUL의 한국최초의 여성 가상인간 류시아 Lusia 캐릭터를 활용하여 K-문화 컨텐츠(노래 댄스 등), 극장용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하고 있다. NFT 마켓 , OTT 동영상 플랫폼 그리고 메타버스 플렛폼을 통해서 OSMU(One source multi use)를 실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며 궁극적으로 메타버스에 필요한 여러 보유기술을 복합 융합하여 기업은 수익사업 기회를 제공받고 유저회원은 즐기고 이익을 공유 받을 수 있는 진정한 '메타버스 통합 플랫폼' 전문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호현 기자 ghgus2310@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