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국민의힘 임석삼 익산시장 후보는 6.1지방선거 마지막 날
게릴라 유세를 통해 “집권당 후보를 콕 찍어 익산발전을 앞당기자”고 호소했다
임석삼 후보는 “확성기 소리에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조용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민의 편에 서는 선거운동을 마지막으로 당락에 관계없이 익산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대통령을 보유한 당의 후보만이 더 많은 국가예산을 익산시로 가져올 수 있다”는 소신을 선거운동 내내 주장하고 특히 “금강에버랜드와 서울도시첨단물류단지에 익산농산물유통센터를 만들어 익산농민의 소득증대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임석삼 후보는 익산시 낭산면 출생으로 35년 동안 보수우파 정치인으로 오직 한길만을 걸어왔다는 세평을 듣고 있고 폴리택대학김제캠퍼스학장을 역임했고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우병희 기자 wbh47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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