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1st-Y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출시를 기념해 1만좌 한정 특판으로 진행하는 ‘전남청년 미래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남청년 미래적금’은 ‘1st-Y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발급한 고객에 한해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월 1만원부터 최고 20만원까지 자유적립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최고 연 2.0%p(포인트)를 제공해 최고 연 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다음과 같다. ▲상품서비스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 시 연 0.5%p ▲적금 가입기간 동안 광주은행 신용(체크)카드 10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1.0%p ▲원금 기준 200만원 이상 만기 해지 시 연 0.5%p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전남청년 미래적금’과 ‘1st-Y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사업에 전남·광주 대표 은행으로서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청년 삶의 질을 높이고 전남의 취약한 인구구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스(Youth)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개발 및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과 전라남도는 지역 청년들의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를 지원하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st-Y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이용금액의 0.2%를 기본 캐시백 제공하고, 젊은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습관에 맞춰 ▲간편결제와 인터넷쇼핑, 편의점, 여행, 영화, 교통업종에서 이용 시 0.2%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핫트렌드 가맹점(멜론, 유튜브, 넷플릭스, 웨이브), 커피, 패스트푸드, 배달앱, 이·미용, 화장품 업종에서 이용 시 5% 특별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1st-Y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출시를 기념하고,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이벤트를 펼쳐 카드 이용 고객 중 바우처 지원금액(20만원) 외 10만원 추가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삼성 갤럭시북, 2등 3명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3등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