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등급(S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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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등급(S등급) 달성!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2.09.01 0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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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등급(S등급) 획득
사업운영 성과평가 3개 부문(지역산업육성사업 평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성과평가, 규제자유특구 운영성과평가)에서 전국 최고수준 성적 거둬
정부 및 지자체 중점 추진분야에서 정책기획 및 기업지원 전문성을 꾸준히 인정받아 경북테크노파크 역량 증명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도(2021년도 실적 평가)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을 획득하면서 명실상부 최고수준의 테크노파크를 대외적으로 증명했다고 자체 평가를 하고 있다. 

그리고 경북테크노파크는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지난 2017년도, 2018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2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을 달성한바 있다.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며 주요사업, 기관관리, 정책기여도 등 지역산업 정책기획 및 지역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테크노파크의 본질적 역할과 고유 기능의 수행 노력과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경북테크노파크는 △기업 성장단계별 기업지원 체계 구축 △중앙 및 지자체 정책에 기반한 경영전략 수립 △환경변화에 따른 탄력적 조직운영 노력 등을 통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 한 해 동안 사업 운영에서 뚜렷한 성과를 드러낸 것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매년 14개 시‧도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지역산업육성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의 성적을 받으며 국비 인센티브 총 53억원을 누적 확보하였다. ▲스마트공장 구축, 규제자유특구 운영에서도 전국 유일의 성과를 선보인 바 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달성, ▲‘규제자유특구 운영성과평가’에서도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가 3년 연속 우수특구에 선정 등 대외적인 경쟁력을 입장 해 오고 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2년 연속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평가를 받은 것은 모두 구성원들의 책임감과 열정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 부처와 경상북도, 지역의 산·학·연·관 네트워크의 구심점이 되어 경북의 산업육성과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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