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세계한민족회의ㆍKIC 발기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Great KOREAN, 비상하는 지구촌 한민족
윤상현국회의원(인천동구미추홀구을)이 주최하고, 세계한민족회의(KIC)ㆍ내외동포정보센터(KIC)ㆍ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가 공동주관하며, 서울특별시ㆍ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ㆍ재외동포재단ㆍ재일본대한민국민단ㆍ(사)재외동포포럼ㆍ재외동포신문이 후원하는 제6회 세계한민족회의(The 6th Korean International Congress) 및 KIC 발기 1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2022년 10월 25일(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여진 전 YTN 앵커의 사회로 Annie Chan 회장(Founder and Co-Chair KCPAC, Founder and Chairman KAFSP)이 ‘Great KOREAN, 비상하는 지구촌 한민족!’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회장을 맡는다.
이어 주요행사로 제6회 세계한민족회의(KIC) 개회식 및 학술대회ㆍ전체회의(의장: 정영국 KIC이사장) 결의문 채택ㆍ한국민화 특별강연(문학박사 김영애)ㆍ한지작가 정미호화백 귀국특별전 ‘만추의 여심’이 진행된다.
이어 저녁6시부터 8시30분까지 서울특별시장이 주최하는 환영만찬 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해외동포단체장, 별도 초청 국내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악클래식 공연이 글래드호텔 B1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의 주요내용은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의 사회로 ‘전환기의 재외동포사회와 재외동포정책’이란 대주제로 열린다. 먼저 제1주제 ‘전환기의 재외동포사회 현황과 이슈’에 대해
. 발표: 윤인진 고려대 교수가 발표하고, 임영언 호남대 교수가 토론하게 된다. 이어 제2주제 ‘재외동포정책과 재외동포청 설립방안’과 관련해서는 이진영 인하대 교수가 발표하고, 임채완 재외동포연구원 박사가 토론한다. 열린 종합토론에는 발표자, 토론자, 방청석 등 600여명(국외300명, 국내300명)이 참가하게 된다.
주최측은 행사 개최와 관련, 세계한민족회의(KIC) 국내외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망하고 있다. 한편 세계한민족회의(Korean International Congress) 내외동포정보센터(Korean Information Center)는 이사장 정영국, 수석부이사장 전흥배, 부이사장 이영기, 부이사장 이종설, 부이사장 김석붕, 부이사장 정영은, 운영위원장 김채영으로 조직되어 있다.
[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