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재)김해문화재단은 재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내기 직원 18명에 대한 임용식을 11월 1일 개최하고 신규직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임명된 직원들은 지난 8월 블라인드 채용 기반으로 진행된 김해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등을 통한 일반직 5명과 업무직 13명 등 총 18명으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만 57세, 최연소 합격자는 만 19세였으며, 보훈특별채용으로 1명을 채용하였다.
신규 직원들은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재단 기본현황, 복무관리 안내, 청렴 및 반부패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받고,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등에 배치되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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