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어린이 대상 캠페인 벌여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조강래)는 지난 15일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119소년단이 참여하는 화재 예방 환경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서와 관동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웅이 인형탈과 어깨띠, 손피켓을 활용하며 ‘불나면 대피먼저’ ‘119를 비치합시다’ 슬로건을 내세워 진행했다.
김상철 예방안전과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국119청소년단을 주축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방법으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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