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조강래)은 지난 2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효진)와 가스 사고 대응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김해시민의 생명과 신체 그리고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가스 폭발 등 사회재난 사고 현장의 대응 및 복구 협력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가스안전에 관한 예방대책 협력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관련 기술 협력 ▲소방 및 가스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상호 지원 등이다.
조강래 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안전한 김해 실현이란 공동 목표를 위해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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