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조강래)은 지난 24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의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내·외근 간 소통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현장업무와 행정업무 부서 간의 의사소통 및 공감을 통해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계급별 부서별로 다양한 의견을 서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강래 소방서장은 “직원 간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각자가 속한 부서의 업무적인 어려움과 관심사항 등에 귀 기울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더 나은 근무환경과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