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식기자]경남 부산-김해경전철(주)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안전한국훈련에는 김해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4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가야대역에서 방화에 의한 철도 역사 화재를 가정하여 상황접수/전파,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의 순으로 불시훈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하고,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훈련기관의 재난대응역량 향상을 위해 국민체험단 7명이 참여하여 훈련 전반을 참관하고 느낀점과 개선사항 등을 발표하였다.
훈련을 총괄 지휘한 부산-김해경전철(주) 정용삼 대표이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발생한 문제점은 개선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산-김해경전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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