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재)김해문화재단이 김해시에서 주관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김해시 전 공공부문의 반부패·청렴 정책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각 산하기관이 추진한 반부패 시책 및 노력에 대한 결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2022년 올해 평가의 우수기관으로는 김해문화재단이 선정되었고, 개인표창에는 업무를 담당한 경영기획본부 경영기획팀 김보라 대리(29)가 선정되었다.
김해문화재단은 ▲기관장·고위직 청렴정책 추진 노력 ▲민간부분 대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제도 시행 ▲갑질 근절 및 부패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상호 존중의 날 운영 등 올 한해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 활동에 힘쓴 결과를 인정받았다.
재단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반부패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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