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무안면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이수자)는 지난 12일 무안면표충비각공원과 호국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부민방위기동대원들이 참여하여 불빛이 아름다운 표충비각 공원과 호국공원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길가에 떨어진 낙엽을 한편으로 모아 공원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이수자 주부민방위기동대장은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무안면을 조성하여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 다시 오고 싶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상우 무안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부민방위기동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무안면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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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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