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산림조합 1천만원, 담양군궁도협회 총무정 1백만원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담양군지회 50만원 기탁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담양군지회 50만원 기탁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담양 지역에 인재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진호)에서 1천만원, 담양군궁도협회 총무정(사두 강용곤)에서 1백만원, 20일에는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담양군지회에서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담양군산림조합은 산림자원 육성과 경영기술 지도 등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며, 2014년부터 꾸준한 장학금 기탁으로 현재까지 누적 6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동행하고 있다.
담양읍 관방제림 아래 위치한 담양군궁도협회 총무정에서는 2023년을 맞아 새로운 사두로 강용곤 씨를 선출했으며, 총 92명의 회원들과 함께 매년 전국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궁도대회에 참가해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한편,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담양군지회는 회원 약 60여명으로 구성,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는 법정교육 기관으로 우리지역의 각종 건설 현장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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