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고령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우곡초 급식소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곡초 급식소 건물은 내진보강 대상으로 시설도 노후돼 안전한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대화사업 업무 협의회에서 도면 검토, 위탁급식업체 점검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세원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현장에 어려움이 많지만, 건강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과 쾌적하고 효율적인 조리 환경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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