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목), 김해문화의전당에서 협약식 가져
지역 문화기관과 금융기업의 만남…지역예술인 동반성장 및 지역예술 발전 기대
지역 문화기관과 금융기업의 만남…지역예술인 동반성장 및 지역예술 발전 기대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재)김해문화재단과 BNK경남은행이 지역예술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9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재)김해문화재단 손경년 대표이사, BNK경남은행 여창현 동부영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예술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협력과 교류를 이어가게 됐다. 특히 지역예술인과의 동반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 향후 지역예술인을 위한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과 기업의 만남으로 지역예술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바다.
김해문화재단은 “지역 대표기업인 BNK경남은행과 지역예술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 내용을 토대로 지역예술인과 함께 성장하는 김해문화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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