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영월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이미지 개선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당나귀 조형물을 도색했다.
해당 조형물은 고씨굴에서 철거대상인 구조물을 상하수도사업소 공원에 재활용하여 활용중이며 어린이가 좋아하는 얼룩말 무늬로 도색했다.
해당 조형물은 주말 나들이하는 가족,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며, 김해원 하수도팀장은 “지속적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상하수도사업소 방문을 늘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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