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시장, 하양읍 한사리 농가 방문...모내기 일손 돕기...지역 농민들과의 대화의 시간 가져!
벼 재배 농가 지원책 마련 등 다양한 현장 어려움 청취
조현일 시장, 28일부터 6월3일까지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베트남(호치민)으로 종합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방문!
벼 재배 농가 지원책 마련 등 다양한 현장 어려움 청취
조현일 시장, 28일부터 6월3일까지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베트남(호치민)으로 종합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방문!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5일 하양읍 한사리 지역 농가를 찾아 모내기 한창인 현장에서 직접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조현일 시장의 농가 방문은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것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은 “벼 재배 농가의 농가소득 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 농업생산기반 구축을 통하여 농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산시 벼 재배면적은 약 698ha로 4월 26일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중순쯤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조현일 시장은 경산지역 중소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6월3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베트남(호치민)에 종합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방문한다. 조 시장이 단장을 맡고 섬유기계, 기계 부품, 식품, 화장품 등 경산소재 11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며, 경북도 자카르타 사무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경북도 자카르타 사무소 등 수출 관련 유관기관도 방문해 해외시장 진출 전략과 교류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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