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미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Baltimore)에서 2일 새벽, 파티가 열리고 있던 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2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했다. 당국에 의하면, 발포한 사람은 여러 명인 것으로 보여진다.
현장에서 18세 여성 1명의 사망이 확인됐고, 20세 남성 1명이 이송 중 숨졌다. 부상자들의 나이는 13~32세이다. 2일 오후 현재 19명이 퇴원했지만 9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여러 명이 중태이다.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범인에 대한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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