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진호 기자]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이 지난 12일, 영흥면사무소에서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한 현물을 기탁했다.
이날 세븐일레븐 영흥외리점은 컵라면 206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영흥면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안정 및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주는 “작은 정성이지만 특히 지치고 힘든 저소득층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면사무소와 협력하여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면장은“항상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꾸준한 지원을 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과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진호 기자 fifaworl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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