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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수해복구 활동 위해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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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수해복구 활동 위해 발 벗고 나서
  • 김유인 기자
  • 승인 2023.07.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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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3기동대 등 63명 참여 침수 오리농가 왕겨작업 및 배수로 퇴적물 제거 작업
수해복구 대민지원 활동 모습 [사진=영암경찰서]
수해복구 대민지원 활동 모습 [사진=영암경찰서]

[KNS뉴스통신=김유인 기자] 영암경찰서(서장 김종득)는 지난 15일부터 계속된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도포면, 시종면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대민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에는 관내 피해 발생 지역에 전남청 경찰 제3기동대 등 63명이 참여해 침수 오리농가 왕겨작업 및 배수로 퇴적물 제거 작업을 실시하는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득 영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집중호우 피해 발생 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며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주민들이 역경을 딛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유인 기자 yan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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