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불법적으로 총기를 소지한 혐의로 9월 말 이전에 기소 될 것으로 보인다.
5년 동안 대통령의 아들을 수사한 데이비드 와이스 특별검사는 대배심이 9월 29일 이전에 이 사건에 대한 기소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에 제출 된 원래 혐의에 따르면 바이든은 2017년과 2018년에 150만 달러 이상의 소득에 대해 제때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지 못했다.
그는 또한 공개적으로 인정했듯이 심각한 마약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에 몇 주 동안 권총을 구입하여 보관했다.
7월 말 바이든은 와이스와의 합의에서 두 가지 세금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는 대가로 조건부 기소유예를 제안 받았다.
또한 와이스는 헌터 바이든이 종종 상담이나 재활을 받으면 중범죄인 총기 소지 혐의를 중단시키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7월 26일 청문회에서 헌터에 대해 우크라이나, 중국 및 기타 지역에서의 사업 거래와 관련된 범죄 가능성이 제기되자 거래가 최종적으로 결렬됐다.
판사는 바이든이 법무부에 등록하지 않고 외국 정부를 위해 로비스트로 활동 한 혐의로 기소 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탈세 혐의 재판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고, 와이스는 수요일 델라웨어 법원에 바이든이 총기 사건으로 기소 될 것이며, 이는 최대 10 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헌터 바이든의 법적 문제는 아버지의 재선 도전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공화당원들은 바이든의 법무부가 그의 아들을 보호하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와이스가 헌터에게 관대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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