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농업·농촌 공익 기능 증진 교육 이수해야
[KNS뉴스통신=김유인 기자] 영암군 학산면행정복지센터는 공익직불금 교육 미이수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1일 마을을 순회하며 동영상으로 ‘찾아가는 공익직불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학산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현장 시책으로 주민 불편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익 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 등은 이달 말일까지 농업·농촌 공익 기능 증진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김유인 기자 yan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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