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유인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영암군혁신위원회 농업분과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농업인이 잘사는 ‘농생명산업 일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농업정책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원식 영암군혁신위 농업분과 위원장은 “영암군이 농업 분야에서 도약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도 이뤄낼 수 있으려면 혁신위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혁신위에서 논의·협의된 사안들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유인 기자 yan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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