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 내빈소개 시간에 양산시민을 첫 순서로 소개하는 양산시민 제일주의(第一主義) 면모 보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진표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100명 이상 대한민국 대표 인사들의 양산시민에 대한 축하인사 쇄도
윤 의원, “양산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인구 50만 중추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밝혀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윤영석 국회의원(양산갑구,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오후 5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의정성과를 시민 여러분께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몰려 윤영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2천5백 명이 넘는 시민께서 참석하여 양산문화예술회관은 800석의 좌석을 비롯해 2층 관객석 통로 및 로비까지 가득 찼고, 행사 종료 후 퇴장까지 수 십 분이 소요되었다.
윤 의원은 이날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법·제도 개선 활동, 양산 발전을 위한 입법활동 및 국비 사업 확보 성과, 정치 개혁을 위한 노력을 간결하면서도 강렬하게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렸다.
윤영석 의원 의정보고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계 대표인사들의 행사 축하와 양산 시민 여러분에 대한 인사가 쇄도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진표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부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권성동 국회의원, 장제원 국회의원,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장동혁 사무총장, 인요한 혁신위원장, 김기현 전 당대표,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가수 태진아, 가수 설운도, 가수 조영남 등 100여 명의 인사들이 축하 인사를 보내어 윤영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행사를 축하했다.
먼저 윤 의원은 양산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물금역 KTX 개통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과정, 특히 코레일, 국가철도공단과 30여 차례 걸친 업무협의 등 그간의 난관을 헤쳐나간 과정을 소상히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렸다. 현재 물금역을 통해 KTX를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들은 하루 평균 1,100명을 넘어 서고 있다.
또, 양산이 핵심 교통 요지로 도약하기 위해 진행 중인 양산도시철도 건설(총사업비 7,777억 원), 남물금 IC 건설사업(총사업비 490억 원), 국지도 60호선 건설사업 (총사업비 2,926억 원) 등의 진행사항을 보고드렸다.
또한, 양산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주항공 실란트 R&D 사업(총사업비 300억 원), 부산대 부지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 사업(총사업비 341억 원), 재사용 배터리 E-모빌리티 사업(총사업비 298억 원) 등을 보고드렸다.
그리고 양산발전을 위한 입법성과로는 양산부산대 유휴부지 본격 개발을 위한 국립대학회계법 개정,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및 지역 경제·상권 활성화를 위한 부가가치세법 개정과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특별법 대표발의 등을 소개했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 경제안보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성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며 통과시킨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 K-칩스법 등을 보고드렸으며 의원 외교 활동으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방미대표단 활동,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회담, 댄 설리번 공화당 상원의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회담 등을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렸다.
이후 윤 의원은 참석하신 시민 여러분과의 대화시간에서 양산발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윤 의원의 정관계 인적 네트워크를 양산발전을 위해 온전히 쏟아 넣어 50만 인구 양산, 전국 최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약속드렸다.
한편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친 윤영석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가로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동시에 양산 지역 인프라 확충, 양산 산업·경제 발전 및 지역 활성화 정책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및 예산 확보 등 지역 발전에도 혼신의 힘을 다 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