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한국부동산연합회와 K-글로벌시티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2024 인구절벽. 지방소멸. 국토균형발전의 해법을 찾는 정책포럼' 개최 후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은 (주)로제타텍 최양규 상임부회장이 DAP(Digital Twin AI Platform) 대표기업으로 참여했다.
ESG경영을 위해 ‘사람에게는 따뜻한 온기를!, 목마른 사람에게는 식수를!, 어두운 곳에는 빛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설립한 로이에너지(주)의 박병용 대표는 최소한의 생활 환경속에서도 인간의 자유와 행복이 추구되는 기술 개발에 최고의 가치를 담아 17년간 연구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로이에너지(주)는 탄소배출 에너지 사용 제로를 목표로 기존의 난방 솔루션을 뛰어넘은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응용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난방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 하겠다는 일념으로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고효율 열에너지 전도 기술을 발전시켜 왔으며, 친환경 건축물을 유도하고 확산하고자 하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로이에너지(주)는 향후 10년 내 경쟁이 불가능한 초격차 난방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을 이미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난방 관련 1등 기업은 물론 해외로 자사의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군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이들에게 풍력 및 태양광을 이용한 고효율 소형 발전기를 연동한 열전도 기술로 난방, 조명, 전기 급수 펌프 등 최소한의 편의 시설을 제공하며 함께 나누는 일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올해 한국부동산연합회와 함께 출항을 선언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