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 지식재산센터는 2월 5일 사업설명회를 대구상공회의소 10층에서 개최한다. 대구지식재산센터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맞춤형 컨설팅을 기반으로 특허맵, 신규브랜드개발, 제품디자인 개발, 해외출원비용지원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IP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기업) 사업은 올해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예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간 7천만원 이내 최장 3년까지 특허·브랜드·디자인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해외출원, OA, 등록등 해외권리화지원을 집중 지원하며 2월 15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특허분석과 브랜드개발, 제품 및 포장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IP바로지원사업과 창업 7년 이내 기업대상으로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해 특허분석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IP나래지원사업의 지원내용과 신청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은 대구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pms.ripc.org)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현장설명회(2월 5일(월) 오후 3시)는 개최되며 참석을 원하면 별도 신청없이 참석할 수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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