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선대위, 경산 조지연 진심 캠프 찾아 현장대책회의 및 '합동유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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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선대위, 경산 조지연 진심 캠프 찾아 현장대책회의 및 '합동유세 펼쳐'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4.04.01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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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산 조지연 후보 지원 위해 경북선대위 경산 찾아...현장대책회의 갖고 대책 논의
송언석, 위원장, 임이자, 김정재, 정희용 등 경북선대위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합동유세전 펼쳐!
송언석 위원장,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경산에 재 지원 요청도 고려, 박 전 대통령 지원유세 소문에 대해서도 개인적 의견 밝혀!
1일 경산 조지연 후보 진심캠프를 찾은 경북선대위 관계자들과 조지연 후보가 투표 독려를 위한 플래카드를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조지연 후보]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조지연 국민의힘 경산 국회의원 후보 캠프에서 국민의힘 경북선대위가 1일 현장대책회의를 갖고 당차원에서 당력을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날 조지연 후보의 진심캠프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송언석 경북도당초오갈선대위원장, 임이자 중앙선대위 대구경북선대위원장, 김정재 경북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 정희용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경북선대위 각급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언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4월 10일은 다른 어떤 날도 아닌 부정부패 범죄정치를 심판하는 선거로 우리는 오직 국민 행복만 생각하며 일하겠다며 국민의힘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고, 꼭 경산시민의 힘으로 조지연 후보를 당선시켜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이에 조지연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윤석열 정부를 세운 이곳 경산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며 경산 승리가 경북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의 완성으로 깨끗하고 젊은 새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송언석 위원장은 이어진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원유세가 있을지 모른다는 소문에 대한 질의에 “저도 언론을 통해 들었는데, 박 전 대통령께서도 현재 당이 처한 현실을 잘 인식했을 것이다. 지원유세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의견을 가져본다”라며, “전국적으로 접전지역이 많은데,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면 경산에 지원유세를 재차 와달라고 요청을 드려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북선대위 조
경북선대위 송언석 원장이 1일 경산 조지연 후보 캠프를 찾아 현장대책회의를 열고, 이어 경산상설시장 앞에서 합동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조지연 후보]

이에 덧붙여 송 위원장은 “조지연 후보가 단핵정국에서 아스팔트 위에서 우파활동을 한 부분과 윤 정부를 탄생 과정에 노력한 부분과 용산에서 대통령을 보좌했더 경력 등이 종합저긍로 고려돼 인지도가 부족한 것에 비해 경산시민들이 훨씬 많이 지지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도당차원에서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송 위원장은 도당 차원에서는 경산 지역이 중요한 만큼 최선을 다해 승리해야 하는 곳임에는 선대위측면에서도 뜻을 같이 했고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하며, “지인과 친인척 등에게 전화하기라든지 플래카드 개첩, SNS를 활용한 튜표율 제고 활동을 하는 등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회의에서 나온 세부내용도 공개했다. 

조지연 후보는 “경산에서의 승리가 경북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의 완성”이라며 “윤석열 정부를 세운 이곳 경산에서 필승으로 보답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윤석열 정부를 세운 이곳 경산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며 경산 승리가 경북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의 완성으로 깨끗하고 젊은 새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또한, “현명하신 경산시민들께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깨끗하게 정치 할 수 있는 새일꾼을 선택해주실거라 믿는다”며, “시민에게는 한없이 겸손하게, 경산의 미래를 위해선 더 높고 탄탄하게 가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경북선대위와 조지연 후보는 경산공설시장 합동지원유세에 참석해 시민들 앞에서 합동유세를 펼치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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