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더벨그룹(The Belle Group)의 계열사인 (주)데이탐모빌리티는 퍼스널모빌리티 전문기업인 엘유엘코리아(LUL)와 명품모빌리티 관련 공동 연구개발(R＆D) 및 글로벌 투자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지난 20일 엘유엘코리아 대구 본사에서 가졌다.
엘유엘코리아는 전 제품의 공정을 유일하게 순수 한국 기술로 집약시킨 기업이며,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하면서 2022년부터 3년 연속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에 참가한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업이다. 특히, 슈퍼커패시터 ESS 제조기술 계열사를 둔 한국 최대 친환경, IT와 접목된 퍼스널모빌리티의 선두주자이다.
더벨그룹의 (주)벨드쥬르아시아, (주)벨드주르, (주)메종벨 이승원 회장은 “브랜드만 빌려주는 명품업체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 시장의 틈을 파고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된다”며 “모빌리티, 웨어러블, 아이웨어, 테이블웨어 제품군을 공략하기 위해 해외 유명 호텔 및 백화점에 납품하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것이며 이것과 관련하여 벨드주르 자체브랜드 론칭 및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들과 손잡고 해외 명품 시장의 큰 손인 일본, 싱가폴, 중국에 해외 현지 법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엘유엘코리아는 세계적 슈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 휠스포츠 제품 부분 공식 글로벌 라이센스를 보유한 기업으로 과거부터 전동모빌리티 분야 해외 글로벌 브랜드인 페라리, MICHAEL BLAST, VELOCIFERO 등 한국 독점 판매 권한을 보유한 기업이다.
스포츠 및 키즈 제품군 유아용 킥보드,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킥보드, 헬멧 등 40여개 품목에 대한 판매권을 확보한 엘유엘코리아와 파트너가 된 더벨그룹의 벨드주르는 전기자전거 사업으로 스마트모빌리티에서 명품모빌리티로 나아가는 미래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이다.
벨드주르 전략기획팀 김진철 이사는 “스위스 명품 시계들과 경쟁을 하려면 시대 정신을 반영한 디자인 가치가 우월하면 되고 유명한 무브먼트를 채택하고, 자사제품 시계에 어떤 무브먼트가 적용됐는지를 적극 홍보하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라고 전했다.
홍콩에 본사(AP Hospitality Advisors)를 둔 AP Korea는 글로벌 브랜드 호텔의 시장 조사, 경제적 타당성 조사, 자산 가치 평가, 성능 평가, 지속 가능성 감사 및 벤치마킹, 리포지셔닝 연구 등 전세계 굴지 브랜드 호텔의 컨설팅 전문회사이다.
AP Korea 최두붕 회장은 힐튼호텔 및 호텔금융, 항공금융 관련 STO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사업 경쟁력 확보를 준비하고 있다.
더벨그룹(The Belle Group) 이승원 회장은 “글로벌 브랜드 호텔 및 힐튼호텔의 컨설팅 및 브랜딩 관련 전문기업인 AP Korea의 본사에 수주사업부를 맡아 임원급은 해외에서 통용되는 기준 영국 왕립 감정평가사(Royal Institution of Chartered Surveyors)를 취득하여 미래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5성급 이상의 고급호텔 및 리조트, 실버타운에서도 벨드주르를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