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준 기자]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김해 향교 유림회관 1층에 위치한 갤러리 나무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의 선물전 제 1회 오오아트마켓을 개최 한다,오오마켓은 5월에 5만원에서 50만원까지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획전이다.
미술품이 비싸고 특별한 계층만 구입하고 소수만 즐기는 예술이란 걸 타파하고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와 우수한 작품들을 전시 판매한다. 서울이나 부산 해외 유명도시에는 대규모 아트페어등 그림을 접 할 기회가 많이 있으나 중소도시 김해에서는 접하기가 어려운 건 사실이다. 현직 작가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고, 서울과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갑임 작가가 갤러리 나무의 관장이다. 올해 첫해로 시작해 앞으로 미술의 저변을 늘이겠다는 게 이관장의 목표이다.
자영업을 하는 사업자나 법인은 미술품 구입에 1000만원까지 구입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의 카페나 식당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은 소품 위주의 작품을 많이 구입한다.
인테리어의 끝은 벽에 걸린 작품이 완성이라고도 하고, 주인의 품격과 안목을 상징하기도 해 서울과 경기도 쪽 컬렉터들은 많이 구입을 한다.
김준 기자 knskimj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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