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1일 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5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직장교육은 기타와 첼로가 주는 아름다운 선율로 5월의 시작을 알렸다.
특별한 무대가 끝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애경 전문강사의 '젠더폭력 이해와 예방'의 주제를 가지고 2024년 상반기 직원대상 성매매·성교육 실시했다.
변화하는 시대에도 여전히 구시대의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을 되짚어보며, 새로운 관점에서 변화해야 함을 배울 수 있었다.
김미경 교육과장은 “5월을 아름다운 선율로 시작하게 되어서 행복하다며, 지속적인 직장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올바른 성인식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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