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2일 학생들의 체육활동 증진과 심신의 조화로운 성장 지원을 위해 제23회 괴산증평 초등 동아리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 규모에 따라 1부 18개 팀, 2부 6개 팀 등 총 24개팀 192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매일 아침 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쌓은 실력을 발휘했다.
각 종별 1위 8개 팀은 오는 6월 13일 진천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손희순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학교체육을 보다 활성화하여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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