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팜스킹코리아 최상일 대표가 지난 15일 광명시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아시아태평양환경NGO한국본부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한 2024통일대장정대회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세계 곳곳에서 예기치 못한 폭우, 지진, 쓰나미, 산불 등 대재앙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환경보호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된다.
아태환경NGO한국본부(본부장 신용현)는 1994년에 창설되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도록 환경을 보존하고 세계적인 지구환경보전과 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정책을 연구하고 기술개발 및 환경교육을 실시하며, 브라질 ‘리우선언’에 근거하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 대표는 “기후환경 문제로 농업 생산성이 떨어지고 과도한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으로 흙속의 미생물이 죽게 되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유기성분이 다량함유 되어있고 식물성장 발달과 면역력이 강해지며 물에 용해가 되는 수용성으로 다수의 무기질이 이온의 형태로 용해되는 물질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제가 개발한 유기농 식물성장 촉진제는 흡수가 좋을뿐 아니라 다양한 농작물에 사용이 가능하며 식물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유기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식물의 성장발달과 면역에 강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 나은 지구환경과 경쟁력 있는 농산물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의장, 임오경 국회의원, 김남희 국회의원, 양순석(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경기남부지회장, 황민성 광명시 피스로드 실행위원장이 시상 및 축사 했고, 지구촌합창단과 광명시민 150명이 참석했다.
한편 2024통일대장정대회에서 정원빈 소령(육군 제75보병사단)과 김태경 Teranuri 회장이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