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지역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지난 7일부터 경북 북부에 최고 159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에 경북농협은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시·군의 농업재해 피해현황파악에 나섰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은 피해가 큰 남영양농협 및 안동와룡농협 관내 조합원 농업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지원대책을 강구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농업인에게 큰 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아프다”며 “경북농협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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