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NH농협생명 경북총국은 지난 22일 농협경북본부에서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 전달식 및 농작업안전재해 예방 실천결의 대회 행사를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NH농협생명 박병희 부사장,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 남안동 권기봉 조합장, 상주축산 김용준 조합장, 경북관내 32개 조합장이 참석했다.
안전물품은 방진마스크, 아이스조끼, 자외선차단 모자, 안면보호대, 작업용 우의, 고무장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안전물품 4200세트는 경북 농축협 42개 본점으로 전달돼 농업인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박병희 부사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폭염에 대비한 물품들로 구성했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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