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경북농협은 30일 영주역에서 쌀 소비 촉진과 쌀의 이로운점(심장건강, 체중조절, 에너지 공급)을 알리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지금 도시민의 관광 수요를 농촌마을로 유도해 농촌체험 및 농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경북농협 직원들은 영주역 승하차 고객에게 휴가시(캠핑 등) 꼭 필요한 소포장 쌀과 농촌 체험관광 안내서를 나눠주며 농촌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임을 홍보했다. 매년 경북팜스테이마을 27곳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똑똑해지는 아침식사! 건강한 다이어트의 시작! 쌀에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등 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리 쌀의 효능과 밥심의 귀중함을 알리기 위해 아침밥 먹기운동 등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과 홍보에 매진할것”이라고 전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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