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산청방문의 해 맞이 환경개선 동참
산청군 금서면 새마을부녀회는 ‘우리 마을 꽃밭 가꾸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가든 산청’ 만들기를 위해 금서면 도로변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금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허영의) 20명 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존 쓰레기 배출지에 화단을 조성하고 천일홍 1000본을 식재했다.
특히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환경개선에 대한 주민 자율참여 의지를 다졌다.
또 행사 이후에는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을 갖고 ‘관광 산청’을 실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홍장수 금서면장은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KNS뉴스통신=문경보 기자]
문경보 기자 bobos20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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