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전 혼잡한 대목 전통시장 일대 민생침해범죄예방 합동 순찰 병행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경찰서(서장 오경용)는 10일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의 일환으로 명절을 앞두고 혼잡한 대목 전통시장 일대 치안현장을 직접 방문, 어르신 상대 소매치기 및 동네 조직폭력배 등 민생침해범죄 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한 합동 순찰 및 인근 현금 다액취급업소 방문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창녕경찰서는 추석 명절 치안 수요 증가 대비 범죄예방대응, 생활안전, 수사, 지역경찰 등 全 기능의 역량을 집중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중요 치안 상황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군민이 평온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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