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치안 수요 증가 대비,경찰서 全 기능 합동 훈련 실시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경찰서(서장 오경용)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치안 수요 증가 대비, 다중이용시설인 창녕시외버스터미널 편의점 비상벨 이용, 흉기소지한 강도가발생했다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경찰서 全 기능 합동 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대상 강·절도 발생 상황FTX 실시를 통한 현장 대응력 강화하고자 실시했으며, 기존 훈련을 한층 강화하여 지휘관이 신속히 현장 상황을 판단·지휘, 신고접수에서부터 피해자 보호, 추격, 범인 검거까지 일련의 과정을 실제 상황과 같이 진행했다.
한편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중요 치안 상황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군민이 평온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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