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보은교육도서관이 지난달 30일과 2일 이틀간 ‘언제나 책봄, 오감동(五感動) 한마당’ 독서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오감을 활용하여 책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행사로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독서의 깊이를 더하는 ▲작가 강연(이예숙, 김하연) ▲오감 독서 체험 부스 ▲비경쟁 독서토론 ▲동화 커버 리 디자인 ▲도서관 보물찾기 등 참가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은교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책과 더욱 친해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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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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