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로 1단지 1,308세대·2단지 1,080세대·3단지 1,056세대 등 총 3,444세대 대단지 조성
-철마산·오남저수지·왕숙천·천마산시립공원·양지근린공원·오남근린공원 등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
[KNS뉴스통신=박종만 기자]
역세권 입지와 도보통학이 가능한 안심 학세권, 녹지가 풍부한 숲세권까지 더하며 남양주시 오남 양지리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가 25일 8호선 구리역 앞에 신규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잔여세대와 일반분양에 들어갔다.
경기 남양주시 오납읍 양지리 일원에 선보이는 3,444세대 브랜드 대단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로 1단지 14개동 1,308세대와 2, 3단지 각각 10개동 1,080세대, 1,056세대로 총 3,444세대가 조성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세대 4Bay 설계로 채광과 일조량을 극대화했으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넓은 수납공간을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예정돼 있으며,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한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티하우스, 작은도서관, 맘스테이션이 포함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으로 주거와 여가 모두를 충족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해당 단지는 생활 반경을 서울 전역으로 넓힌 입지 조건이 주목받고 있다. 4호선 오남역 뿐만 아니라 인근에 8호선 별내역 개통으로 강북, 강남 접근성이 용이하고 진접오남로 이용 시 별내신도시, 다산 신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덕송~내각 고속화도로는 서울 강북권 이동에 용이하고 구리포천고속도로 이용 시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며, 오는 2030년 개통예정인 GTX-B노선 왕숙역 등 잇단 교통 호재 소식에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를 갖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 밖에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우수한 교육환경의 트리플 학세권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가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집부터 초·중·고교까지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은 물론, 주변 학원가와 시립오남도서관, 시립진접푸른숲도서관 등도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자녀 안심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더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철마산을 비롯해 오남저수지, 왕숙천, 천마산시립공원, 양지근린공원, 오남근린공원 등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단지의 특성이다.
현재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지난 6월 1,3단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완료에 이어 곧 3단지와 1단지가 연이어 착공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8호선 구리역 7번 출구 정면에 위치해 있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구리 신규 홍보관에 대한 사전방문예약 등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종만 기자 jmpark501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