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남지읍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0일 경북 의성군 안계면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서 남지읍 주민자치회는 의성군 안계면을 방문해 ▲안계문화복지센터 ▲안계행복플랫폼 ▲안계미술관 ▲이웃사촌 골목정원 등에서 안계면이 추진 중인 다양한 우수사업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남지읍에 접목할 방안을 논의하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황호술 남지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남지읍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