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청소년 응원‘떡 하니 합격!’진행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영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하정)은 지난 12일 영산고등학교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과 교직원을 위한 수능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영산청소년문화의집 직원들은 그동안 노력한 수험생을 위해 찹쌀떡, 간식 꾸러미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준비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영산청소년문화의집은 매년 지역에 있는 영산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한편 김하정 관장은 “수능 준비로 고생한 청소년들과 교직원들에게 작은 응원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모든 수험생이 노력의 결실을 맺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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