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동훈 기자]

다음은 11월 19일 주요 뉴스를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정치>

• 이재명 대표 기소: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유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 명태균 씨 구속: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명태균 씨가 구속되어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서울 지하철 노조 파업 예고: 서울지하철 노조가 다음 달 6일 총파업을 예고하여 수도권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 미국, 우크라이나에 장거리미사일 사용 허용: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미사일 사용을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회>

• 동대문역 에스컬레이터 화재: 어제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불이 나 이용객들이 연기를 마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연세대 논술 유출자 특정: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하여 유출자가 특정되었습니다.
   
• 짝퉁 명품 밀수 조직 적발: 짝퉁 명품 등 위조상품을 대량으로 밀수입한 조직이 적발되었습니다.

<경제>

• 백화점 VIP 마케팅 변화: 백화점들이 고가 제품 소비 감소로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국제>

• 우크라 전쟁 1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을 맞이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 우크라이나 위기 종식 촉구: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에서 위기를 끝내자고 촉구했습니다.
   
• 시진핑 주석, 대외 개방 확대 시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외 개방 확대를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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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기자 knsnew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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