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 곤명면 새마을부녀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24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헌옷모으기, 영농폐자원 재활용 행사 등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25개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 회원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곤명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마을 이장, 곤명면 사회단체 회장 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더불어 사는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최남주 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적극 더 전개할 예정”이라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곤명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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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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