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2024호남유권자 연합 송년회 및 시상식에서 최우수 광역의원 선정패 받아
올 한 해 펼친 탁월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공로 인정
박 의원,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목소리 경청하며 전북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올 한 해 펼친 탁월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공로 인정
박 의원,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목소리 경청하며 전북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 열린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2024호남유권자연합 송년회 및 시상식에서 최우수 광역의원으로 선정됐다.
호남유권자연합(상임의장 이관형)은 박 의원이 그간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2024년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수많은 빛나는 업적을 쌓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 및 도립미술관장의 업무와 인사 문제점을 명확히 지적하였을 뿐만 아니라 ▲시·군 문화체육시설 장애인 관람석 설치 문제 제안 ▲학교 내 응급구조 요청 시스템 구축 5분 자유발언 ▲쌀 의무 수입 중단 건의안 발의 ▲전북특별자치도 중도장애인 사회복귀 지원 조례 제정 ▲전북 여성사 발굴 및 재조명 연구회 구성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박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 혼자가 아닌 모든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북자치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헌신적인 자세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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