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나눔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며 따뜻한 동지팥죽을 나눔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들은 총 215명의 대상자에게 정성껏 만든 팥죽을 전달했다.
수행인력들은 어르신들께 팥죽을 전달하며, 동지의 유래와 의미도 함께 나눴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관내 돌봄 취약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신체·정신적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