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물푸레마을발전협의회, 신현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에게 감사패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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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물푸레마을발전협의회, 신현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에게 감사패전달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4.12.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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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특례시 물푸레마을발전협의회(회장 이헌구)는 17일 물푸레마을의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헌신한 신현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신현녀 의원의 노고를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물푸레마을은 택지개발 이후 각종 생활 인프라와 환경 개선이 미흡해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다. 그때마다 신의원은 문제 해결의 중심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부족한 부분을 하나하나 개선하기 위해 발로 뛰었다.

신현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저는 그저 제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물푸레마을 주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통해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제겐 큰 보람이었습니다. 오늘 이 감사패는 제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격려의 의미로 받겠습니다. 물푸레마을이 더욱 발전하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물푸레마을발전협의회 이헌구 회장은 “신현녀 의원님은 누구보다도 우리 마을을 생각하고 사랑하신 분입니다. 어려운 현안이 있을 때마다 현장을 직접 찾아와 해결책을 마련해 주셨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항상 애써 주셨습니다. 오늘 이 감사패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은 것입니다. 의원님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은 단순히 의원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주민이 서로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희망의 상징이 되었다. 신의원의 헌신과 물푸레마을 주민들의 단합된 노력은 지역 발전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이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우리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는 신현녀 의원님이 있어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물푸레마을의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날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용인특례시의회와 물푸레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마을’의 따뜻한 첫걸음으로 기억될것이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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