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희망나눔가게 이용자 온정 전달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국인숙, 김의철)가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지역주민과 봉동희망나눔가게 이용자들에게 사랑의 붕어빵을 나눔했다.
19일 봉동읍에 따르면 위원들은 직접 구운 붕어빵을 나누면서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본인이 어려운 상황이거나 주변에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국인숙 공동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함께 붕어빵 나눔을 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의철 봉동읍장은 “주민을 위해 늘 소중한 시간을 내어가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랑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