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경찰행정학과 3학년 오현택(사진) 학생이 전북특별자치도 경찰청이 주최한 ‘성숙한 전북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현택 학생이 제안한 슬로건은 ‘전부 지키는 교통질서, 전북 지키는 교통안전’으로, 간결하면서도 지역사회 내 교통질서 준수와 안전문화 확산을 강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찰행정학과장 이동원 교수는 “이번 수상은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우병희 기자 wbh47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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